4차 산업혁명과 기술 진보에 따른 교육·연구의 변화※ 우리나라 SCI논문 순위 : (´99)18위→(´06)13위→(´11)11위
-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·경제적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* 은 학제간 교육과 융·복합 연구에 기반한 창의적·혁신적 인재 요구
*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21세기 출현한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(ubiquitous and mobile internet), 더 저렴하고 작고 강력해진 센서,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(세계경제포럼, ‘16)
고급 연구개발인력에 대한 지속적 수요 증가
- 저출산·고령화*로 인한 학력인구·생산가능인구 감소, 경제 성장세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, 고급 연구개발인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
* 합계출산율, 출생아 수(명): (‘00) 1.48, 64만 → (‘10) 1.23, 47만 → (‘18) 0.98, 33만
※ 2013-2022년 사이 이·공학박사의 공급부족은 12,000명이 넘을 것(국회입법조사처, ‘15.3)
지식 창출자로서의 연구중심대학 역할 확대
- 세계적으로 연구중심대학은 학자적 관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, 국가, 글로벌 차원의 문제 해결 역할 담당
※ 美 Seattle과 University of Washington, New York City와 Cornell University는 협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, 창업 활성화 등 지역 역량 강화 및 혁신에 기여
연구의 질에 따른 대학원 교육 및 연구 지원
- 주요 국가의 대학 연구지원 및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은 연구성과 평가 시 논문 등 대표적인 연구업적의 질을 중점적으로 평가
※ (독일, Excellence Strategy) 신청 사업단별 대표논문 25편의 질에 대해 심사하며, 참여교수 당 10편까지 논문 목록을 제출하도록 하여 연구성과 평가
미래인재 양성사업 | 혁신인재 양성사업 | 대학원 혁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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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 및 핵심 학문분야 연구역량 제고 | 혁신 성장 선도 신산업* 및 산업·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연구인력 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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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 본부 중심의 체질 개선 |
◈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
- QS 대학평가 100위권: 5교(’19) → 7교(’27), 200위권: 7교(’19) → 10교(’27)
- QS 학과평가 50위권: 61개(’19) → 70개(’27), 100위권: 138개(’19) → 150개(’27)
◈ 학문분야별‧신산업분야별 우수 연구인력 양성
- 7년간 매년 우수 석‧박사인력 19,000명 이상 지원
- 연간 미래인재 양성사업 약 12,600명, 혁신인재 양성사업 약 6,400명 지원
- 매년 약 1,500명의 박사후과정생‧계약교수 등 신진연구인력 교육‧연구 지원
◈ 교육‧연구의 질적 수준 제고
- 우리나라 SCI 논문 피인용수 : 13위(’17) → 10위(’27)
- 산업‧사회 문제 해결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운영
1. 연구 경쟁력 강화
- 연구업적 평가 시, 질적평가 비중 확대 및 지표 다변화*, 평가위원 전문성 확보를 토대로 대표성과 위주 정성평가 도입
* “연구 평가에 관한 샌프란시스코 선언”(’12.12월 1,553개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이 채택)은 성과 평가 시, Impact Factor 보다는 EigenFactor, h-index 등도 함께 활용할 것을 권고
- 평가 시, 학문 분야별 특성 반영, 신청서식 간소화로 대학 부담 경감
2. 석‧박사급 연구인력 양성
- 석‧박사과정생 지원 확대(연간 17,000명 → 19,000명),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및 신진연구인력 지원기준 인상*으로 안정적 학업‧연구 환경 조성
* (석사생) 월 60→70만원, (박사생) 월 100→130만원, (박사수료) 월 100만원, (신진연구인력) 월 250→ 300만원 이상
- 교육연구단과 지원대학원생 간 조교‧연구원 업무 관련 협약 체결 의무화 및 대학원생 권익 보호 강화
3. 대학원 교육 및 연구의 내실화
-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, 연구윤리 제고, 외국인 유학생 교육 개선 등 교육‧연구 내실화 지원
- 대학본부 중심의 대학원 제도 혁신으로 연구중심대학 체제 강화
4. 국가․사회적 필요 분야 연구인력 양성
- 신산업‧핵심분야 동향 등 산업 변화에 맞춘 연구인력 양성 추진,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자 육성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
- 지역대, 기초과학, 인문‧사회분야 배려로 지역‧학문분야간 균형발전 도모